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서 죽음을 이기고 생과사를 관장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하찮은 저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교만을 저지르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들을 하면서 스스로 정당화시키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부족하고 죄많은 저희들을 용서해주세요.
부끄럽게도, 이런 큰일 앞에서 기적을 보여달라는 기도밖에 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방법조차 잘 모르는 저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될지 잘 모르는 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쩌면 가장 큰 기적은 그의 가족, 그의 어머니 그리고 그 스스로가 하나님을 만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기적입니다. 하나님 그의 가족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믿는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죽음을 초월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시고 축복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암이라는 병은 너무나 알 수 없는 변수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정말 기적같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없이, 너무나도 힘들 여정을 살아왔고 지금도 하루하루 딸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쓰럽고 죽음 앞에서 당당해야하는 그의 용기에 힘을 더해주시옵소서. 오늘은 특히 새로운 치료를 시작하려는데 그 치료가 효과적일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제발 인도해주시옵소서. 어떤 결과든 결국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지만, 제발 기적을 보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힘으로 모들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희들이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특히 그녀의 어머니의 치료에 있어서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모든 부분 부분들이 잘 맞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능력들을 발휘하여 최선의 치료, 정말 기적같은 치료를 허락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용기를 북돋아주시옵소서, 저희 모두를 안아주시옵소서,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 저희들을 감싸주시고 안정해주시옵소서. 앞으로 몇주가 될수도 있고 몇개월이 될 수도 있고 기적같이 몇년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이 모든 길에서 저희와 함께해주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용기를 낼 수 있게 축복해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